크림 KREAM 에서 나이키 조던 1 로우 택시 235 구매 후기

패키지

크림은 자체 정품 감별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업체인데요. 최근 무 XX와의 정품 논란에서 크림이 승리하면서 이용자가 대폭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명품 중간 업체에서 짝퉁이 하나 나와버리면 구매자들로썬 신뢰가 뚝 떨어져서 다시 이용하긴 조금 힘든 것 같아요.

KREAM 크림 정품 인증, 패키지 상태

포장 상태도 굉장히 공을 들여서 오는데요. 일단 박스포장 내부에 뽁뽁이로 내부에 들어있는 조던 박스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되어 옵니다. 해당 조던 박스도 비닐로 한번 더 포장 되어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요.
위와 같이 크림에서 직접 감정을 마쳤다는 증표도 같이 딸려 옵니다. 이런 포장상태와 시스템이 조금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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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크림은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 다르게 책정되고, 가격 변동도 꽤 많은 편이에요.
235사이즈 11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보통 황금 사이즈인 280대에서는 약 16만 원대로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편이에요. 신기한 시스템이긴 하죠. 매장에서는 보통 고정가격으로 파니까 사이즈별로 비교해 보시고 매장에서 사거나, 앱에서 사는 걸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굳이 비싼 돈 주고 사는 것보단 한 푼이라도 아껴서 치킨이라도 한 마리 시켜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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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1 로우 택시 실물

크림 KREAM 조던 1 로우 택시 실물

노란색과 검정 포인트가 아주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상큼하게 신발에 포인트 줄 수 있게 여름 신발로 딱이에요. 연청이나 검정 슬랙스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색조합이라 활용도가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조던 로우는 자기 기본 사이즈보다 1 사이즈 업해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가로폭이 좀 넓어야 이쁜 것도 있고, 통바지 입었을 때도 패턴이나 색감 잘 보이게 코디하기도 좋아서 많이들 그렇게 사시는 것 같아요. 컨버스는 230으로 사지만 조던로우는 꼭 235나 240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