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꿀정보

1. 숙박 (홀리데이인) 커플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호텔! 저희는 홀리데이인에서 묵었어요. 4성급 호텔이라 기본적인 부분은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중요한 화장실도 넓직했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어매니티는 도브였어요. 면도기등은 프론트에 직접 문의해야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라 약간 번거로웠지만 뭐 안주는것도 아니어서 괜찮았습니다. 1층에는 GS25편의점과 디오니소스 레스토랑 바가 있었는데요. 간단한 디저트와 술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쿠키와 치즈플레터 세트가 맛있었어요~! 방 컨디션은 깔끔하고 2명이서 묵기에 좁은감도 없었어요. 티비로 유튜브 자유롭게 시청 가능해서 편하게 즐겼습니다. 조식메뉴에는 보리굴비나 골뱅이 비빔밥등 한식메뉴가 많이 있어서 정말 특색있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광명 철산 등촌 샤브 칼국수 철산점 철산동 상업지구에 위치한 가성비 맛집이에요. 칼국수에 샤브샤브 그리고 죽 까지 3가지 메뉴를 단돈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면?!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버섯칼국수와 들깨칼국수가 있는데, 저희는 들깨 칼국수에 샤브샤브 고기를 추가 했어요. 사실 버섯 칼국수의 빨간 국물의 칼칼한 맛도 땡겼지만, 이날 때라 고소한 들깨 칼국수도 땡겨서 시켜봤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샤브샤브 고기와 어울릴까? 순간 고민했지만, 제 고민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다들 느끼 할 까봐 고민하실 것 같은데, 냄비 가득 미나리가 가득 올라가 있어서 그 향긋함에 느끼함은 없어지고 고소함만 남는답니다. 약간 크림 파스타 같은 향까지 느껴졌다면 믿기시나요?! 전 재방문 의사 200%있어요! 같이간 ..

상견례 장소, 커플 데이트 코스로 강력 추천하는 도쿄등심 런치코스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1. 도쿄등심 런치 시그니처 코스 가격, 코스 순서 100g 69.000원/130g 79.000원/160g 89.000원 사실 여성분들은 100g만 해도 충분하지만, 폭식하고 싶은 날이기도 해서 160g으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평소 햇반 1개를 못 먹는 소식좌이지만 이날만큼은 정말 과하게 노력해서 다 먹었답니다. 코스는 한입요리 (에피타이저 회), 한우 카르파쵸, 크림 새우 고로케, 한우 육회, 문어토마토, 숙성 한우 구이, 임실 치즈, 한입 스키야키와 유정란, 쌀밥과 한우 미역국,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내부는 룸과 홀로 되어있는데, 룸의 경우 네이버나 관련 예약 플랫폼에서 예약 후에 별도로 전화문의 하셔서 확..

1. 헤이더그린 강아지들로 귀여움을 수혈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는 의심이 들 때 쯤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시면 넓은 주차공간이 나와요. 핫플 카페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 걱정 없습니다. 메뉴는 강아지메뉴와 사람메뉴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강아지 메뉴가 정말 맛있어보여서 한번 시켜먹어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는 라떼와 티 한잔 그리고 케이크와 스콘을 주문했어요. 복숭아와 샤인머스캣이 달콤한 생크림과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져서 아삭아삭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카페에서 떡복이를 함께 먹는게 일종의 유행인것 같아요! 아무리 카페라고 해도 떡볶이를 돈주고 사먹는 이상 일정 퀄리티 이상을 기대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떡볶이 국물이 떡 안까지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서 부드럽..

1. 레고랜드 레고랜드는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사진찍는 커플데이트로 완전 추천합니다. 성인들이 가도 충분히 즐길 것들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수도권 특유의 붐비는거 싫어하고 적당히 산책하는거 좋아하시는 성향의 커플이라면 만족하실 거 라고 생각해요! 유니크하게 레고들로 꾸며놓은 포토스팟도 많아서 같이 사진 찍으면서 추억 남기기 딱 좋습니다. 추천하는 포토스팟은 바로 닌자고월드와 미니랜드에요! 빨간전각의 색감이 너무나도 예쁘고, 밤이되면 조명이 예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레고랜드에는 테마섹션로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팔고 있는데요. 마감시간이 빨라서 오전점심쯔음 가지 않으면 맛보기 힘드실거에요! 사과프라이가 인기라고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마감시간 후에가서 맛보지 못했..

1. 추천메뉴 카야토스트 맛있는 카야쨈과 부드러운 버터의 환상조합! 같이 주는 샤인머스캣과 체리가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한 끼 식사로는 솔직히 좀 부족하지만 디저트로는 충분한 양이랍니다. 토스트 굽기도 겉바속촉! 만족스러웠어요. 카페라테 라테가 맛있기 참 힘든데, 여기 라테는 밍밍하지도 않고 너무 쓰지도 않은 그 어느 중간의 맛을 딱 지키는 듯했어요. 카야토스트랑도 잘 어울려서 꿀 조합으로 추천합니다. 소금빵 (대파크림치즈) 이 곳의 주력 메뉴인 듯했어요! 소금빵과 대파크림치즈의 조합이 정말 좋았답니다. 대파크림치즈만 따로 팔면 사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달콤한 빵 보단, 짭조름한 빵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2. 명당자리 리트리버가 있는 예쁜 카페에서 디저트와 커피 메뉴도 중요하지만, 강..

1) 공존 23년에 생긴 광명의 최고 핫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입문부터가 너무나도 일반 가정집이라 놀라웠던 이곳! 처음에는 여기 맞아? 하겠지만 아마 그곳이 맞을 거예요. 일반 빌라 형태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혼술 하기 좋은 아일랜드식 테이블과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요. 다른 일반적인 대형 술집과는 다르게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 하나하나가 더 정성이 들어있고 준비된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의 주력 메뉴는 역시 모둠회와 가라아게가 아닐까 싶어요! 좋은 퀄리티로 알맞게 숙성된 모둠회에 청하 한잔 하다 보면... 또 달콤 짭짤한 뭔가가 당기죠?! 그때! 가라아게를 딱 먹어주면 그야말로 천국♥ 이제 광명에서 퀄리티 좋은 가라아게가 먹고 싶을 땐 공존 이자카야만 ..

1. 라마다 바이 윈덤 강원 속초 속초 라마다 호텔 하면 떠오르는 오션뷰! 창문 열자마자 푸르른 바다가 눈에 펼쳐지면서 아침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커피 한잔을 먹는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여행의 절반은 숙소라고 생각하는 집순이 집돌이 커플에게는 깔끔한 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시설 자체는 사실 오래된 느낌이 강했지만 화장실이나 세면대등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라마다 호텔은 체인형태이지만 각 지점마다 제공되는 어매니티가 조금 달라서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특히나 어매니티에 예민하신 분들은 본인 것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1회용이 아니라 다회용 대용량 제품으로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호텔의 좋은점은 호텔에서 나가자마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맛집이 굉장히 많다는 건..

오랜 시간을 들여 하나하나 발효시킨 좋은 식재료들로 고급스러운 한식 코스요리를 드시고 싶다면 '안옥화 음식 갤러리'를 추천드립니니다. 예약제로 운영되어 신선한 식재료로 번잡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한식을 즐기실 수 있어요. 1) 맛있는 코스 요리 저희가 예약한 코스는 '해정식' 코스 였습니다. 간단한 에피타이저인 죽과 샐러드 잡채 당귀 무쌈말이가 기본으로 나오는데요. 입맛을 돋우면서 예쁜 색감과 적당한 간으로 뒤에 나오는 코스요리가 너무도 기대되는 맛이었어요! 두 번째 코스로는 화전, 골뱅이부침, 두부새우말이, 생마브로콜리가 준비되는데요. 특히나 화전은 요즘 식당에서 자주 보기 힘든 메뉴인데, 이렇게 색감도 예쁘고 쫀득한 식감에 리필이 된다면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골뱅이무침은 익히 아는 그 맛이지만..

독립을 생각하고 있는 요즘 이사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여러 이사 어플들을 비교 해보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이런저런 어플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짐싸'를 통해서 견적을 받아 봤습니다. 01. 방의 현재 상황 우선 저의 방은 정말 작은편이지만 책이나 옷 등 이것저것 잡동사니들이 많아서 혼자서는 무리 일 것 같아 업체의 힘을 빌려야 할 듯 했어요. 그런데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는것 보다는 역시 어플을 통해서 한번에 견적을 받아보는게 훨씬 효율적일 듯 해서 '짐싸'를 통해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우런 저의 방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제가 살고있는 집의 구조를 설명 했어요. 엘레베이터 유무, 주차 가능 유무 같이 미리미리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은 꼼꼼히 작성하고, 이사갈 곳의 엘레베이터 유무 등 꼼꼼하게 체크..

평소 영어공부에 관심 많은 직장인, 대학생 분들에게 꿀팁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직장인이 수업이든 업무가 됐던 책상에 앉아 책 펴고 공부하긴 너무 힘들잖아요. 오랫동안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있어 왔고 공부도 해왔지만 책 펴고 공부하는 것보단 자연스러운 언어 노출을 통해 외국어를 습득하는게 어찌 보면 가장 효율적이고 뇌나 몸에 부담을 덜 주는 학습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런 포인트를 잘 살린 뇌새김 상성 스마트 TV 이벤트! 사실 올해가 가기 전 마지막 1달 동안 힘들게 뭔가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싶기도 한데요. 그게 모든 한국인들의 평생의 숙제 영어공부가 아닐까 싶어요.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루 6문장으로 학습해서 효과를 본다면 한번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하루 12시간 공부법 이런건 이제 너무 힘들기..

가로수길에서 하루종일 데이트 하고 마무리로 편안하게 커플 스파 어떠신가요?! 직장인들에게 스파 마사지는 정말 꿀이 따로 없는데요. 환경이나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마사지사님의 실력도 좋은 곳은 참 드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정말 자주 가고 싶은 스파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립니다. 1. 스파 인테리어, 받기 전 내부에 들어가자 마자 따뜻한 온도에 습도도 딱 적당하게 조절하고 있어서 호흡도 아주 편안해지는 걸 느꼈어요. 대기실에서 집중 관리 받고 싶은 어깨에 표시를 하고 4가지 오일(라벤더 유칼리툽스 로즈 샌달우드)중 취향에 맞는 하나를 고릅니다. 저는 라벤더 꽃향을 골랐어요. 그러고 나서 본인이 가장 많이 받고 싶은 부위에 체크하고 상담받고 마사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2. 마사지 순서 본격적인 ..

와이어없는 편안한 뽕브라 찾는 새가슴 여성들의 빛과 소금! 뽕브라 몰에서 광명 찾았습니다. 1. 뽕브라 선택 기준 어릴 때는 와이어 들어있는 왕 뽕 속옷을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던가 소화가 안된다던가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요. 20대 후반쯤 들어서니까 와이어있는 왕뽕브라를 착용하면 정말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답답해서 생활을 할 수 가 없었어요. 그런데 워낙 새가슴이 콤플렉스였던지라 뽕브라를 포기할 순 없어서 고민이었는데요. 평소에도 자주 속옷을 샀던 뽕브라몰에서 와이어리스 뽕브라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착용해봤습니다. 어릴땐 화려한 디자인, 귀여운 디자인 위주의 브라를 착용했던지라 무늬없는 속옷은 전혀 손이 가지 않았는데, 최근엔 조금더 실용적이고 오래입을수 있는 내구성과 편안..

인티제 INTJ 여자는 어떤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까요? 30년 산 인티제 여자가 그동안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 봤습니다. 1. 징징거리지 않고 어른스러움 본인 스스로가 징징거리는 것 자체를 극혐 하는 만큼 상대방도 어른스럽고 자기의 일에 책임을 다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큰 호감을 느끼는데요. 물론 힘든 일이 있으면 공유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뜬금없이 전화를 걸어 나 힘들어하며 징징거림을 무한반복 하거나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뿜어낸다거나 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2. INTJ가 못하는 무언가를 매우 잘함 호기심이 많아 그 무엇이든 알고 싶어 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인티제들은, 본인이 못하는 분야를 잘하는 사람에게 큰 호감을 느낍니다. 옛날부터 듣던 말인 반대의 ..

직장 생활을 하면서 묘하게 한 사람과 이야기 하면 인지부조화가 오는 경험 있으신가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명확하게 좌표를 찍지 않는 화법, 명확한 주장 없이 길게 늘어지는 대화들! 다른 팀원을 찍어누른다, 대행사의 아이디어를 뺏어 오면 된다. 처럼 명백히 잘못된 발언들을 당연스럽게 입에 올리는 사람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1. 매사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다.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책임는 회피하고 위치에 따르는 존경과 권위는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 들에게 참 많은데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안을 마지막 까지 미뤄, 타인 (다른 상사)가 마지못해 결정 내리게 하거나 컨펌이 나지 않아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 실무자 탓을 하는 경우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