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지성 필수 템 BEST3 (모공, 여드름, 생리통 심한 사람 정독)_황 크림, 스트리덱스, 바이텍스

자궁 쪽이 안 좋으신 분들 중에,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호르몬 불균형과 피부 트러블은 거의 영혼의 단짝 같은 느낌! 산부인과며 피부과에 기백만 원씩 쓰고 난 뒤에도 큰 효과를 못 보셨다면, 아이허브의 영양제와 외용제를 한번 꾸준히 사용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는 10년 이상을 중증도 이상의 여드름 피부로 고민 했었는데요. 현재는 피부과 처방약인 이소티논으로 여드름을 죽여놓고, 외용제로 피지조절을 통해서 피부결을 유지하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 바이텍스 영양제

최근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영양제라고 하면 1순위가 바로 이 바이텍스 일 텐데요. 생리 전 증후군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생리중단등의 극단적인 조치 이외의 대안으로 많이 떠오르고 있어요.
제가 바로 그 생리전 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여성 1이기도 한데요. 생리 전만 되면 극심한 온몸의 붓기와 복부팽창, 폭풍설사와 감정기복으로 사회생활까지 아주 힘든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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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텍스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프로게스테론 성분으로 환경호르몬등의 인체 유입으로 과도하게 분비되고 있는 여성호르몬을 적당히 조절해 줘서 호르몬 균형을 찾아주어 PMS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을 반 이상 낮춰주고 생리통도 잡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양제라고 합니다.

저는 이 약을 하루 2알 생리안하는 기간 동안 먹어주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생리할 때 말고 매일 2알씩 먹고 있습니다. 이 역시 아이허브에서 1통에 8000원대로 구매했고, 용량은 100알이 들어있으니 약 두 달 분량이네요. 의사 선생님마다 추천하는 용량은 다르지만 저는 2알로도 꽤 많은 효과를 보고 있어요.

일단 제가 느낀 효과는 생리전 복부팽창 사라짐인데요. 이게 정말 눈에도 확연히 들어오는 게 저는 바지사이즈가 2 사이즈 이상 늘어날 정도로 기복이 심했어요. 때문에 이게 살찐 건가? 하면서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도 했었고요. 그런데 이게 다 생리 전 증후군이었다니 억울할 정도로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1달 정도 먹고 이 정도 효과라면 저는 정말 꾸준히 구매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비타민 + 오메가 + 바이텍스 이렇게 3개가 꾸준히 챙겨 먹는 영양제예요.
좀 더 전문적인 바이텍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이 유튜브 링크를 체크해주세요!

 

 

 

2. 황크림

이 황크림은 아이허브에서 2천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용량의 크림인데요. 저는 얘를 스폿 컨트롤 처럼 코 주변의 피지조절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에만 10분 정도 얇게 도포한 후 물로 씻어내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후기를 보면 화농성 여드름 위에 살짝 얹어놓고 자면 다음날 좀 가라앉아 있다는 글도 종종 있었어요. 얼굴 전체에 도포하면 정말 얼굴 찢어질 것 같은 효과이니, 고민되는 여드름 부위에 살짝 올려놓는 정도로 밤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스트리덱스

최근 한국에도 스킨푸드 당근패드, 메디큐브 모공패드등 각종 별칭을 단 패드들이 뒤이어 출시되고 있는데요. 사실 가성비 좋은 패드형 제품을 찾으려면 이 스트리덱스가 아직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9천 원에 90장의 넉넉한 용량과 알코올프리, 바하 성분 2% 함유로 여드름에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패드라서 이것 이외에는 사실 효과 볼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추천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바흐는 각질제거와 피지조절을 동시에 해주어 여드름과 블랙헤드를 서서히 죽여주는 소중한 성분이기도 해요. 00추출물 그럴듯한 마치 피부에 좋을 것 같은 밭을 갈아 엎어서 다 담아놓은 제품보다는, 정말 실질적으로 피부에 도움된다고 알려진 성분은 EGF, 바하 정도로 비싼 돈 주고 예쁜 통 사는 것보단 가성비 챙기면서 피부관리 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