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감기라고 불리는 지긋지긋한 질염! 사실 스트레스가 심했던 고등학교 때 부터 면역력이 조금만 약해졌다 싶으면 바로바로 걸려버려서 가정의학과 VIP 수준으로 병원에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생제 처방을 많이 받게 되고, 항생제를 먹다보니 설사병, 위장염, 졸음같은 부작용도 오다보니 스스로 집에서 관리하는 루틴을 짜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 질염에 좋은 유산균 검사 좋다는 각종 유산균을 테스트하듯 많이 먹어봤는데요. 이렇다 할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이 돈을 들여서 계속 먹는게 맞나 하는 느낌이 계속 있었어요. 그러다가 임신 준비하고 있는 친구에게 질유산균의 분포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요점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균의 종류와 분포가 달라서 마치 타겟팅 하듯이 내 몸에 필요한 유산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