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비즈니스호텔 수준의 어매니티, 다소 촌스러운 인테리어이지만 옛 펜션 감성이라고 생각하면 준수, 수영장 컨디션 약간 미묘 하나 온수로 물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상 (1박 예약 26만 원, 바비큐 추가 2만 원, 수영장 추가 3만 원) 단독 수영장(추가 요금 3만 원) 이 펜션을 방문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단독 수영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규모가 크고 깔끔하며 뷰도 좋은 호텔 수영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조금 작더라도 프라이빗하게 같이 놀러 간 사람과 단둘이 놀고 싶은 경우 이 수영장을 추천드립니다. 약간은 쌀쌀한 가을까지도 사용할 수 있게 물을 따뜻하게 데워줘서 밤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수영장의 크기는 둘이서 대형 튜브를 띄워 놓고 놀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