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이 스파 장점
- 매우 깔끔한 타이 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에 코끼리 벽화나 소품등을 이용해서 현지 마사지샵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물씬 내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많이 있어요. 요즘 태국 여행을 못 가서 그 분위기가 그리운 분들은 이 곳에서 그 향수를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정도?!
옷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장농도 있고, 이불이나 베개등도 냄새 안나고 깔끔했어요.
- 친절하고 실력이 좋은 태국 현지 여성 마사지사
현지 마사지사 분들이 타이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를 둘 다 해주시는데요. 한국말은 잘 못하시는 편이라 벽쪽에 간단한 타이 말이 적혀있어요. 아프다, 살살해주세요. 이런 말은 다 알아 들으시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 커플룸, 샤워실, 깨끗한 화장실 완비
이런 디테일함이 재방문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는데요. 내부 공간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 소음 걱정이 없었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꿀잠까지 잘 수 있을 정도였어요. 샤워실도 완비 되어 있어서 아로마 마사지 끝나고 몸을 좀 개운하게 닦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도 2칸 준비되어 있어서 대기 없이 사용하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머리 손질도 하실 수 있게 드라이기나 빗도 준비되어있어요 :) 하지만 이런 공간에 오고갈 땐 그냥 마음 편하게 모자 들고가시는게 좋은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반타이 스파 3줄 단점
- 찾아가는데 어려움
전화로 예약 하시면 사장님께서 약도를 문자로 보내주시는데, 그 약도 보시면서 찾아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티맵이나 카카오맵통해서 자동차로 가려고 하시면 오히려 더 헤메실거에요. - 주차할 곳 없어서 멀리 대고 가야 함
건물 앞 까지 차로 갈 수 없어서 그냥 멀리 대고 걸어서 가야해요. - 입주한 건물이 낡아서 밤에 여자 혼자 가기엔 약~간 무서움
반타이 마사지 후기
저는 강한 압이 들어가는 마사지를 받으면 몸이 더 긴장하고 뭉치는 타입이어서 항상 부드러운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요. 아로마 마사지 받을 때 오일을 듬뿍 사용해서 마사지가 진행되서 마사지 끝나고 나면 몸이 촉촉해지는 장점도 있어서 즐겨 받고 있어요.
중국식 마사지와 다르게 태국식 마사지는 마지막에 스트레칭이 더 강하게 들어가는 면이 있는데요. 보통 뼈에서 우둑우둑 소리 나게 풀어주는 마무리를 해주시는데, 이부분은 마사지사랑 조율해서 안받고 싶으면 이건 안하겠다 하시면 되요 :)
발 > 발목 > 어깨 > 팔 > 목 순으로 부드럽게 잘 마사지 해주시고 강도 조절도 알아서 잘 해주시는 편이에요. 보통보다 더~ 약하게 받는 편이신 분들은, 그냥 참지 마시고 맘 편히 처음부터 약하게 해주세요 :) 하시면 편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마사지는 언제 받아도 참 편하고 돈값하는 것 같아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은 꼭 가서 마사지 받고 힐링하시는것들 권유 드립니다 ~!
📍 구로동 1124-7
⏰ 11:00~새벽 04:00 (수면은 24시간)
✔️추천메뉴: 타이 건식 마사지, 아로마 오일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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