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력이나 능력이 아닌 권력을 이용해서 복종하길 원할 때 기본적으로 인티제는 권위에 가장 신경 쓰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타입인데요. 나이가 몇 살이든 그 사람의 직위가 무엇이든 사람 답지 않고 능력이 없다라고 판단되면 정말 딱 기계적으로 예의만 지키지 다가가서 구슬리는 등 샤바샤바를 못 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일례로 이직 하기 전 회사의 팀장이 인간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존경하고 배울 점 없는 사람이었는데요. 그 사람이 했던 다양한 개념 없는 말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OO 씨는 내가 평가자라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행동하는 게 좋겠어라던가, 같이 일하고 있는 저의 좋은 선배를 그 사람은 N연차인데 그 연차 치로 일을 잘하는 건 아니야? 라면서 험담을 하고 권위를 사용해서 찍어 누르겠다, 평가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