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이더그린 강아지들로 귀여움을 수혈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는 의심이 들 때 쯤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시면 넓은 주차공간이 나와요. 핫플 카페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 걱정 없습니다. 메뉴는 강아지메뉴와 사람메뉴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강아지 메뉴가 정말 맛있어보여서 한번 시켜먹어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는 라떼와 티 한잔 그리고 케이크와 스콘을 주문했어요. 복숭아와 샤인머스캣이 달콤한 생크림과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져서 아삭아삭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카페에서 떡복이를 함께 먹는게 일종의 유행인것 같아요! 아무리 카페라고 해도 떡볶이를 돈주고 사먹는 이상 일정 퀄리티 이상을 기대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떡볶이 국물이 떡 안까지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서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