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면서 묘하게 한 사람과 이야기 하면 인지부조화가 오는 경험 있으신가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명확하게 좌표를 찍지 않는 화법, 명확한 주장 없이 길게 늘어지는 대화들! 다른 팀원을 찍어누른다, 대행사의 아이디어를 뺏어 오면 된다. 처럼 명백히 잘못된 발언들을 당연스럽게 입에 올리는 사람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1. 매사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다.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책임는 회피하고 위치에 따르는 존경과 권위는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 들에게 참 많은데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안을 마지막 까지 미뤄, 타인 (다른 상사)가 마지못해 결정 내리게 하거나 컨펌이 나지 않아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 실무자 탓을 하는 경우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