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애견 카페 추천 (두옥_예쁜 검정 하얀 리트리버가 맞이해줘요)

 

수원 애견 카페 두옥, 강아지 없어도 출입 가능

1. 추천메뉴

두옥 카야토스트

카야토스트
맛있는 카야쨈과 부드러운 버터의 환상조합! 같이 주는 샤인머스캣과 체리가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한 끼 식사로는 솔직히 좀 부족하지만 디저트로는 충분한 양이랍니다. 토스트 굽기도 겉바속촉! 만족스러웠어요.

 

카페라떼, 소금빵 샌드위치 두옥

카페라테
라테가 맛있기 참 힘든데, 여기 라테는 밍밍하지도 않고 너무 쓰지도 않은 그 어느 중간의 맛을 딱 지키는 듯했어요. 카야토스트랑도 잘 어울려서 꿀 조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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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크림치즈 소금빵 카페라떼 두옥

소금빵 (대파크림치즈)
이 곳의 주력 메뉴인 듯했어요! 소금빵과 대파크림치즈의 조합이 정말 좋았답니다. 대파크림치즈만 따로 팔면 사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달콤한 빵 보단, 짭조름한 빵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2. 명당자리

 

애견카페 두옥, 흑두부

리트리버가 있는 예쁜 카페에서 디저트와 커피 메뉴도 중요하지만, 강아지가 얼마나 다가와주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신발 벗고 좌식으로 앉아있는 이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여기서 낮잠도 자고 시원한 바닥에 누워있기도 해서 아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어요. 억지로 터치하거나 하진 않지만, 두어 번 가면 강아지들도 기억하는지 먼저 다가와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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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두옥, 흑두부 백김치

강아지 소개를 조금 해보자면, 두부와 김치는 모녀라고 해요! 이름은 흑두부와 백김치 흰색 강아지가 김치이고 검은 강아지가 두부이니 성을 따서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이름 구분하기 힘들었어요~!

 

요 작은 개구멍은 주인사장님이 계신 부엌인데 이 통로를 통해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애견 카페 두옥

강아지가 생각보다 덩치가 커요! 왕크니까 왕 귀엽답니다. 레트리버가 귀엽다고 자 빵을 주시면 안 된다고 해요~! 레트리버는 관절이 약한 종인데, 살이 찌면 관절에 치명타라서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주인사장님도 블루베리를 간식으로 주시면서 꼼꼼히 관절 관리를 해주셨어요.

3. 위치, 인스타

주소: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564번 길 30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duokcoffee/
오픈 시간과 강아지 사진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답니다.